2. 본론 『‘e-러닝’에 가장 앞서가는 나라는 역시 미국. 수많은 사이버 대학이 등장해 ‘e-러닝’ 시대를 주도하고 있다. 기존 대학들도 온라인을 통한 원격 교육에 엄청난 열의를 쏟는다. 하버드 코넬 듀크 등 명문대들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교수들이 자신의 특강이나 세미나를 녹화,무료로 싣는 경우가 적지 않다. 유수 로스쿨· MBA 스쿨들은 원격 교육을 무기로 해외 진출에 경쟁적이다. 국내에도 ‘e-러닝’시대를 이끌 사이버 대학이 많이 생겼다. 첫 등장한 때가 2001년이니 4년째로 접어든 셈. 올해는 첫 졸업생들도 나왔다.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지난 1일 입학식을 치른 17개 사이버 대학의 올 편·신입생은 모두 합쳐 2만3000명에 그친다. 해마다 적지 않은 사이버 대학이 정원을 못 채워 추가 모집에 나섰고 올해도 비슷한 사정이다. 근래 ‘e-러닝’에 대한 인식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점. 의사나 변호사, 교수, 국회의원, 경영인 등 다양한 직종 종사자들이 방송대나 사이버대에 입학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국민일보) 』
『금년 수학능력시험 응시자는 67만여명. ‘이 중 77%가 넘는 52만명이 동일 학원에 다닌다’고 하면 믿을 수 있겠는가.‘메가스터디’라는 온라인 수능강의회사가 바로 그곳이다. 2000년 9월부터 고3이나 재수생에게 온라인으로 각종 수능강좌를 유료로 제공하기 시작한 이 회사는 3년 만에 회원 수가 52만명을 돌파했다. 올해 매출액과 순이익이 각각 480억원과 170억원에 이를 전망. 요즘 수능 학원장들의 최대 적(敵)은 고액 및 심야과외를 단속하는 서울시교육청이 아니라 메가스터디다.(동아일보)』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마켓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등록자에게 있습니다.
레포트마켓의 모든 콘텐츠 정보 및 게시물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 해당 자료를 무단으로 배포시 저작권법으로 처벌받을 수 있으며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gif)
.gif)
.gi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