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치료한 치아의 수복은 많은 경험적인 자료들이 다른 과학적인 지지를 가졌기 때문에 몇 년동안 의견이 분분했다. core 와 post 에 대해서 수많은 이야기가 나오지만 신경치료된 치아는 더욱 부서지기 쉽다는 점에서 합의에 이르게 된다. 그러나 최근 과학적 개념은 신경치료 받은 치아는 살아있는 치아보다 더욱 훌륭한 지지가 필요하다고 부가설명 하고 있다. 이것은 다음을 포함한다.
(1) 수분을 잃은것과 상아질의 성질에 대한 역할 (2) 치아의 형태적변화로 인한 강도의 변화 (3) 스트레스가 가해질시 치아의 공학적 개념 (4) 치수가 없는 치아의 상아질의 강도 (5) 치수가 없는 치아에서의 콜라겐의 협력
MOISTURE LOSS 석회화된 상아질의 화학적인 성질은 특별히 주목할 가치가 있다. 먼저, coronal 상아질의 수분함량은 대략 13.2%이다. 그러나 coronal부분의 상아질은 radicular 상아질의 상아질세관의 두배가 된다. 더 적은 상아질세관을 가질수록 더 많은 비유기적 물질과 세관사이 상아질이 많아진다. radicular 상아질은 아마도 적은 수분을 갖게 될것이다. 나이를 먹어가는 동안 더 많은 양의 세관밖의 상아질은 침착될것이고, 유기물의 양이 감소하며 이에 따라서 수분도 감소한다. 석회화 세포가 갖는 수분 성분은 두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석회화 기질의 밖에 있으며 다른 하나는 석회화 기질 안에 있다. 석회화 기질 안에 있는 수분은 free water에서 비유기적 수산화 이온으로 바뀌며 따라서 그들의 움직임에 포함된다. 1956년에 battistone과 burnett은 수분을 제거한뒤에는 완벽하게 재수화 과정을 시킬수 없다고 이야기 했다. 만약 수분이 석회화된 조직에서 제거된다면 이것은 아무리 온도가 좋더라도 다시 회복이 불가능하며, 그러므로 신경치료된 치아에서 수분의 손실은 비가역적이다. 1972년에 helfer의 연구결과는 생활치보다 치수가 없는 치아에서의 석회화 조직이 수분이 9퍼센트 더 부족하다고 이야기한다. 이 연구결과는 치수가 없는 치아는 ‘증가된 수분을 잃으므로서 손쉽게 깨지는 성질’에 대한 경험적인 추정을 신임하게 되는 첫 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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