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과정 <우물을 뛰쳐나온 개구리> 넉넉지 않은 가정형편에 4남매의 둣바라지를 하셨던 부모님은 현실적인 교육만을 해야하는 것을 늘 안타까워 하셨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하고싶은 것은 모든지 하고말아야 하는 어린아이의 사고에서 벗어나 제가 스스로 길을 찾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대학에 입학하여 우물에서 뛰쳐나온 개구리처럼 무엇이든 경험하고자 했습니다. 대학생들이 기피하는 총학생회에서 일을 도왔고, 동아리에서 리더로써 행사를 치뤄내고 학회내에서 적극적으로 학생활동을 했습니다. 학생회와 동아리 활동은 미리 배우는 작은사회였습니다. 열린마음과 행동으로 앞을 두려워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나아가 더 큰 세상으로의 발판을 마련하게된 소중한 대학생활이었습니다.
장점 <발상의 전환> 신중하게 생각하되 늘 다양하게 생각합니다. 어떤 일에든 여러가지 길이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시작합니다. 동아리시절 행사홍보에 앞서 몇년동안 고수해온 전통적인 홍보방식으로는 항상 똑같은 결과만 나올거라 판단하여 적극적으로 다른방식을 찾고자 하였고 그 성과는 어느때보다 기대이상이었습니다.
보완점 <이성과 감성의 공존> 일이 잘 풀리지 않을때에는 감성에 빠지곤 합니다. 지금까지의 내모습은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몰라 슬럼프에 빠지게 되기도 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오히려 그기회를 발판삼아 반성의 시간을 가지며 앞으로 고쳐나가야 할 점이 무엇인지를 다시 생각하는 계기로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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