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의정서에 따른 각국의 에너지 소비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조사한 자료입니다. 좋은 자료로 활용하세요.
목차
1. 세계의 에너지 장기 소비추세(1955~1988년)
2. 국가별 CO2 배출량 (선진국)
3. 국가별 CO2 배출량 (개발도상국)
4. 이산화탄소 감축 목표율
분문내용
그러나 어렵게 합의에 도달한 교토의정서에 대해 2001년 3월 미국 부쉬 행정부가 파기를 선언하고 나서 파장을 일으키기도 하였으나. 2001년11월 모로코의 말라케쉬에서 개최된 제 7차 총회에서 미국을 제외한 165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교토의정서 대한 최종 합의에 도달하였다. 그 결과 교토의정서는 미국이 불참한 채 2002년부터 발효되게 되었다. 이는 곧 각국의 경재활동이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의무를 부과 받게 됨에 따라 금후 화석연료 사용에 있어서 상당한 변화가 예상되고, 세계 최강국인 미국의 불참에도 불구하고 각 국의 NGO를 포함해 지구 온난화라는 지구규모의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의 제고로 세계가 이에 공동으로 대처하기 위한 기준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는 높게 평가 되고 있다. 그러나 미국의 불참은 미국 내 대기업의 압력 및 중국, 인도, 한국 등 이산화탄소 배출량 10권에 있는 개도국을 의무감축국에 포함시키려는 의도로 판단된다. 그 경우 한국은 이미 OECD 회원국임을 감안할 때 2018년의 제 3차 감축대상국이 아닌 2012년 제 2차 감축 국에 포함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걸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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