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국의 대중적 오락의 성장 영국은 대형 야외 정원을 오락과 휴식처로 제공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유흥지는 대중의 도덕적 규범 가치를 높이는데 상당한 일조를 하였다. 예리한 비평가로 소문난 존 박사(Dr. Johnson) 조차도 대중오락에 대하여 “나는 대중적인 오락물과 절친한 친구이다. 왜냐하면, 그것들이 악으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해 주기 때문이다.”라고 예찬을 하였다. 하류층 계급의 사람들 중 시골에 사는 사람들은 축구, 크리켓, 레슬링, 곤봉다루기와 같은 격렬한 스포츠에 참가하거나 전통적인 민속춤이나 모리스 댄싱과 오래된 포크송 부르기를 지속적으로 즐겼으나, 대부분의 영국인들은 보다 더 자극적인 행사를 찾았는데 그 중 복싱은 부유층의 열광적인 스포츠가 되었다. 하인들이 서로 반대편 선수로써 복싱 경기를 하는 동안 그들의 주인들은 경기장에서 도박을 하면서 복싱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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