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uygens Pascal과 동시대의 네덜란드 수학자이자 물리학자로 위와 같은 확률 문제의 풀이로부터일반적인 법칙을 이끌어내고 이를 체계적으로 종합하였다. 즉, 확률 법칙을 이끌어내고 수학적 기대값을 정의하였으며 확률적인 사고를 건전한 기초 뤼에 올려 놓았다. 구러나 그의 이론에서 확률 개념 자체는 정의되지 않은 기초 개념의 역할을 하였다. 특히 그는 기대값 개념을 이용하여 여러 가지 문제의 해답을 구하였는데 확률의 응용 분야가 이때 생겨났다. 그는 사망률표를 작성하고 상대도수를 확률과 같은 방식으로 다루었으며 평균 수명과 같은 개념도 정의하였다. * Graunt 17세기 영국의 수학자로 경험적 확률을 처음으로 계산하였다. 그는 런던시의 서기가 기록한 사망표에 제시된 자료를 기초로 여러 가지 질병에 걸릴 위험이 있는 집단으로 런던시의 인구를 분류하였다. 이 시도는 생명과 관련된 통계치의 수집과 수명 조사표 작성에 자극을 주었다. Graunt의 시도처럼 영국에서의 확률에 대한 경험적 접근은 우연 게임을 통한 것이 아니라 실생활 소재를 통한 것이었다. * James Bernoulli 18세기 수학자로 상대도수와 확률의 관련성을 정당화하는 이론을 완성하였다. 그는 20년 동안 ‘대수(大數)의 법칙’에 대하여 연구하여 상대도수가 바탕에 놓여 있는 확률에 수렴한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그는 조합을 체계적으로 다룸으로써 확률 개념을 발전시켰지만, 그의 철학적 관념은 형이상학적인 결정론에 지배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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