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세례와 함께 성령의 은사들을 받을 수 있다. 신자가 성령을 처음 받을 때 그 증거로 방언이 나타나고 그 성령으로 말미암아 다른 은사들이 나타난다. 이 은사들은 목적을 가지고 있어서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한 능력이 제공되고, 이 능력은 강력한 영적인 힘을 제공해 준다. 오순절주의자들은 고린도전서에 언급된 성령의 은사들에 대해 강조점을 둔다. 그들은 지금의 교회들도 초대교회의 첫 능력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한다. 성령의 은사들은 결코 중단되지 않으나 교회의 불신앙이 은사를 사라지게 하고, 은사들이 중단되거나 없어진 것처럼 보이게 만들었다고 한다.
오순절운동의 특징적인 교리가 설령세례이며 이 교리에 대한 가장 특징적인 것은 이 세례의 처음 나타나는 증거가 방언을 말한다는 것이다. 웨슬레와 그의 성결 추종자들은 특별한 체험이나 감정을 대 구원의 증거로 만들었다. 이 감정을 탁월하게 발견한 오순절주의자들은 감정의 모호성을 제거하고 방언을 말하는 것으로 바꾸었다. 오순절 교회의 특징적인 교리는 방언이 성령세례의 첫 증거라고 하며 모든 공식적인 교리 교육에서 이것을 가르치고 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방언을 말하는 것이 성령세례의 유일한 첫 증거라고 하는 데에 망설임이 나타남에도 성령세례 때 나타나는 첫 증거는 방언으로 말하는 것이 근본적인 진리중의 하나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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