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기울일 만한 미인. 임금이 미모에 빠져 국사를 그르치게 될 만한 절세의 미인. 출전 한서(漢書) 중 외척전(外戚傳) 중 이부인(李夫人) 이라는 사람의 이야기. 이부인은 한나라 한무제의 부인이다. 이부인의 오빠 이연년(李延年)이 자기 동생을 보고 경국지색이라 함. =경성경국지색 (傾城傾國之色) : 한번 돌아보면 성을 기울어지게 하고 두 번 돌아보면 나라를 기울어 지게 할 만하다~
완벽귀조(完璧歸趙) : 구슬을 온전히 보전하여 조나라로 돌려보내다. 어떤 일을 완벽하게 처리하다. 연파와 인상여의 이야기에 나옴 =>문경지교 이야기에 나옴
문경지교(刎(=벨문)頸之交) : 목을 베어 줄 수 있을 정도의 절친한 사귐(출전-사기) =육단부형(肉袒負荊)=웃통 벗고 메를 짊어지고 가서 사과하다 (문경 : 목을 베다, 대단한 과장, 사기(史記)라는 책에 인상여(藺相如)라는 사람 염파(염頗)라는 사람의 이야기 조(趙)나라에 해문왕이라는 사람이 천하의 보배를 가지고 있었다. 이것을 지나라에서 욕심을 냈다. 그래서 성 15개를 줄테니 이 구슬과 바꾸자라고 했다. 거절하자니 쳐들어올 것 같고 바꾸자 하니 성도 안줄 것 같아 연파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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