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 및 디저트가 18%, 멤버십카드, 쿠폰 및 이벤트가 0% 순이었다. 분위기 및 서비스가 가격보다 우선순위라는 것이 흥미로운 점이다. 카페가 분위기 및 서비스 면에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가격과 유사하게 멤버십카드, 쿠폰 및 이벤트는 소비자들이 정보가 부족해서 인지 알 수 는 없지만 0%인 것으로 소비자들의 카페 선정 기준에서 제외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빈자리 어플을 통해 가까우면서도 선호하는 분위기 및 서비스의 카페정보를 제공해야 할 필요성을 알 수 있다.
7번 문항에서는 총 104명의 응답 중 56%가 카페를 직접 방문하여 카페에 대한 정보를 얻는다고 하였다. 지인의 추천 그리고 인터넷의 검색이 순위를 이었다. 카페는 음료와 디저트를 직접 마시고 먹고 또 분위기 또한 느끼는 곳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직접 방문하는 방법을 주로 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2순위인 지인의 추천 항목은 대부분이 남자 응답자였다. 일반적으로 카페 가는 것을 즐겨하는 여성 소비자들과 달리 남자 고객들은 직접 경험보다는 남들에게 카페에 대한 정보를 얻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종합하면 소비자들을 카페 선택에는 경험적인 요소가 가장 중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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