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회개와 함께 돌이킴의 본질적 측면에서 구원의 필수 요건이다. 믿음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 수 없다. 믿음은 하나님이 요구하신 유별난 “행위”로 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행하도록 명하신 일이다. 그러므로 믿음은 우리가 구원받는 방법이며 확실한 소망으로 가는 길이다. 우리가 부활할 때까지 믿음을 통하여 하나님의 능력에 의해 보호 받는다.
2. 단어 연구
구약에서 믿음은 헤에민, 빠타크, 차사아로 ‘헤에민’은 누군가를 믿거나 신뢰한다는 의미를 가진다. ‘빠타크’는 신임하고 의지하며 신뢰하는 것이다. ‘차아사’는 피난처를 찾다는 뜻을 가진다. 신약에서 믿음은 피스티스란 명사와 피스튜에인이란 동사로 사용된다. ‘피스티스’는 우리가 믿는 믿음의 의미로 참된 것에 대한 확신을 나타내는데 사용된다. ‘피스튜에인’은 참이라고 생각하다, 소식을 받아들인다, 예수를 메시야로 영원한 구원의 저자로 받아들인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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