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즈는 그 상황을 타개하기 외해 책을 통해 생각을 바꾸려고 하였다. 즉 대공황의 해법을 제시하고자 1936년 ‘고용 이자 및 화폐에 관한 일반 이론’을 펴냈고 이는 케인즈시대의 문을 열었다. 1936년 루즈벨트는 뉴딜정책으로 즉각적인 구호 정책을 펼쳐 일자리를 마련하였고 자본주의 규제 방안으로 고삐 풀린 시장으로부터 사람들 보호하였다. 항공 산업의 안정을 위한 정부 개입으로 호황을 누리다 갑자기 파산하는 악순환 사라지는 현상을 보였다. 정부가 지출 확대하여 완전 고용을 이루고자 하는 케인즈의 생각은 하버드 대학을 통해 미국에 전달되었고 미국정부는 부채의 증가를 두려워하지 않고 적극적 재정정책을 펼쳤다. 1941년 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였는데 군비지출로 전시에 일자리 더 늘어나고 이를 통해 경제가 회복되었다. 케인즈는 이러한 현상이 평화시에도 적용될꺼라 주장하였다. 1944년 하이에크는 케인즈의 실험이 잘못된 방향이라 주장하며 ‘예종에의 길’이라는 책을 펴냈다. 이는 정부의 힘이 지나치게 커지면 자유를 말살하고 전체주의 국가로 갈 수밖에 없으므로 정부 개입은 최소화해야 한다는 주장을 담고 있었다. 하이에크는 자유가 최대의 가치이며 실업이 생기더라도 견뎌내야 한다고 말하였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마켓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등록자에게 있습니다.
레포트마켓의 모든 콘텐츠 정보 및 게시물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 해당 자료를 무단으로 배포시 저작권법으로 처벌받을 수 있으며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gif)
.gif)
.gif)
.gif)
.gi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