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4월 6일 선천성사지절단 즉 태어날 때부터 팔다리가 없는 장애아로 태어났다.원인도 모르게 초개성적인 모습으로 태어나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진정 놀랄 부모님에게는 놀람이 아니라 기쁨 아니 감동이었다. 이런 부모님의 사랑속에서 자랐기에 장애는 어린 아들에게 큰 문제가 아니고 주위에 계속되는 질문에도 어린 아들은 ,으응 엄마 뱃속에 있을 때 말야, 병에 걸렸대. 그래서 팔과 다리가 생기지 않은 거래, 라고 자연스럽게 또래친구들에게 표현할 정도였다. 늘 싱글벙글하는 명랑한 소년이었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의 소유자였다. 장애라는 이유로 학교의 교육문턱이 높았지만 부모님의 열성과 아이의 노력으로 단계단계를 극복하고 해결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 당당함에 깜짝 놀랐다. 학습과정에서도 학우들의 도움없이 스스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자립심을 키워 나가는 모습이 오히려 비장애인들이 놀랄정도이고 비장애인을 늠가할 정도였다. 늘 최선을 다하고 그들보다 더 노력하고 더 연구하고 열심을 다하는 모습은 모든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마켓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등록자에게 있습니다.
레포트마켓의 모든 콘텐츠 정보 및 게시물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 해당 자료를 무단으로 배포시 저작권법으로 처벌받을 수 있으며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gif)
.gif)
.gif)
.gi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