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커뮤니케이션의 개념과 역사 1) 커뮤니케이션의 개념 2) 초창기(1900~1950): 수사학의 발흥 3) 커뮤니케이션과 사회과학(1930~1960): 미디어 효과 4) 경험주의 혁명(1950~1970): 시험관 속의 이론 5) 질풍의 60년대(1960~1970): 대인 커뮤니케이션의 도약 6) 새로운 수사학(1965~1980) 7) 보편 모델의 추구(1970~1980) 8)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격동(1980~현재)
2. 커뮤니케이션 이론의 평가 1) 평가 사례: Rogers의 실존 이론 2) 과학적 이론의 평가 (1) 과학적 기준 1: 자료의 설명 (2) 과학적 기준 2: 미래 사건의 예측 (3) 과학적 기준 3: 검증할 수 있는 가설 (4) 과학적 기준 4: 상대적 간결성 (5) 과학적 기준 5: 실용적 용도 3) 인문학적 이론의 평가 (1) 인문학적 기준 1: 사람에 대한 새로운 이해 (2) 인문학적 기준 2: 가치의 해명 (3) 인문학적 기준 3: 합의의 공동체 (4) 인문학적 기준 4: 미학적 매력 (5) 인문학적 기준 5: 사회 개혁 4) 척도의 균형 맞추기
분문내용
1) 커뮤니케이션의 개념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이란 정의하기 어려운 용어이다. 대부분의 정의는 아마도 커뮤니케이션의 본질보다는 그 정의를 만들어낸 사람에 관해 더 많은 것을 말해준다. 공학자 Claude Shannon은 과학적 접근법을 채택하여 “커뮤니케이션은 정보의 전달과 수신이다”라고 정의하는 반면, 철학자 I. A. Richard는 인문학적 관점에서 “커뮤니케이션은 의미의 산출이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Lawrence Frey 등이 특정 관점에 치우치지 않고 커뮤니케이션 과정의 핵심을 다음과 같이 광범위하게 정의한 바 있다. 커뮤니케이션은 의미를 만들어낼 목적으로 메시지를 다루는 것(management)이다. 위의 정의는 우연한 결과를 배제하지 않지만, 커뮤니케이션을 의도적인 활동으로 간주한다. 그리고 메시지와 의미에 동등한 무게를 부여하며 내용과 관계 양쪽 모두를 연구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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